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병대장과 성녀 (문단 편집) === 피렌체 === * '''[[코시모 디 조반니 데 메디치]]''' 알비치 가문의 공작으로 인해 동생과 함께 추방된 상태에서 결혼을 앞두고 산탄젤로 성에서 머무는 야노시와 잔을 찾아오는 걸로 첫등장, 4만 두캇을 뇌물로 바치면서, 피렌체와 메디치 가문의 영원한 충성을 대가로 자신의 뒷배가 되어 추방령을 철회하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 수단으로 잔 다르크를 자신의 딸로 입적시켜 잔 다르크에게 귀족 신분을 주고, 옥시타니아 대공가가 메디치 가문의 뒤에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추방령을 철회받게 된다. 공식적으로는 잔의 아버지이자 주인공의 장인어른. 알비치 가문에게 보복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가 리날도 데 알비치가 황제군과의 전투에서 후퇴를 거부하고 장렬히 산화하며, 유언으로 자신에게 뒤를 부탁하는 식으로 엿을 선사했다는 걸 깨닫고 알비치 가문에 대한 보복이 불가능해졌음을 깨달으며 포기한다. 이후 정의의 곤팔리니에리에 선출되며 피렌체의 전권을 장악하고, 수성전을 지휘한다. 이후 아들들을 갈리아 군에 종군시키는 모습으로 등장. 딱히 종군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충성경쟁의 일환으로 병력을 보냈으며 결과적으로 상당한 전리품을 챙겼으니 옳은 선택을 한 셈이다. * '''리날도 데 알비치''' 코시모를 추방시킨 장본인으로, 코시모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가 황제군이 침공하자 직접 전선에 나서서 황제군을 격파하려 했으나 패배하게 되자, 가문의 멸망이라도 막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황제군에 맞서 시간을 끄는 동안 수많은 피렌체의 병력을 성공적으로 후퇴시켜 메디치 가문에 지휘권을 넘긴다. 만일 패배했을 경우 책임을 물어 알비치 가문을 숙청하려던 코시모는 리날도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가 대중에 공개된 탓에 계획을 접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